A R T s t a g e 1 9 9 2
74기 졸업생 김부성프리랜서 아티스트
A R T s t a g e 1 9 9 2
74기 졸업생 김부성프리랜서 아티스트
74기 졸업생 김부성프리랜서 아티스트
Q1.안녕하세요. 선배님!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리랜서 아티스트 김부성입니다. 프리랜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신 류현정 실장님 밑에서 어시스턴트로 일을 하다가 현재는 독립하여 주로 잡지화보, 스타일링 화보에서 메이크업담당으로 매거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Q2.메이크업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어려서부터 미용 쪽에 관심이 많았어요. 20살에 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헤어 쪽에서 잠깐 일을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카달로그 촬영을 하던 실장님을 알게 되었어요. 화보 촬영을 하고 그 것이 잡지에 실리는 것을 보면서 설레임과 뿌듯함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그 후 실장님을 따라 2년 정도 일을 하다가 군대를 갔고, 군대 제대 후 제대로 메이크업을 배우고 일을 시작하기 위해 아트스테이지 메이크업 아카데미(구, 헤라아카데미)에 등록을 했고 지금의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3.아트스테이지 메이크업 아카데미를 선택한 계기와 아트스테이지 메이크업 아카데미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처음 메이크업을 시작할 때 브랜드나 샵 근무 보다는 프리랜서로서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 때 아트스테이지(구, 헤라아카데미) 출신의 유명한 프리랜서 실장님을 보고 등록을 결심했었죠. 또한 피부표현부터 얼굴 골격을 읽어나가는 단계 등 매우 디테일한 커리큘럼을 보며 믿음이 갔어요. 특히 강사님들이 메이크업 포에버에서 오랜 경험을 쌓으신 분들이라 더욱 확신을 가질 수 있었구요.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항상 함께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던 류현정 실장님의 특강을 아카데미 주최로 들을 수 있었던 것이었답니다.
Q4.메이크업을 배우시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과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셨나요? 또, 힘든 점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메이크업을 배우며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처음으로 저의 화보가 잡지에 실려 출판된 것을 확인했을 때였습니다. 그리고 나온 화보를 보고 실장님께 칭찬을 받았을 때가 가장 기뻤던 것 같아요. 무슨일이든 시작을 하면 항상 슬럼프나 괴로울 때가 찾아오기 마련이지만 촬영일을 배우며 류현정 선생님을 도와 어시스턴트로 일 할 때는 밤낮없이 일을 하면서 바뀐 생활 습관과 간혹 이어지는 밤샘촬영으로 인해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이 힘든 점이었던 것 같아요.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이 다양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자신을 믿고 인내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
Q5.마지막으로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씀 부탁드릴께요!
우선 메이크업을 시작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명확한 판단과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성격을 파악하고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목표가 뚜렷해야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야 메이크업을 배운 후 브랜드아티스트가 될지, 샵에서 연예인을 케어 할 것인지, 아니면 프리랜서를 할지를 판단할 수 있어요. 본인 성격에 맞게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주위의 의견과 자신이 판단을 모두 고려하여 이 쪽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밝은 조명아래 일하는 아티스트분들도 샵에서 매일 연예인들을 마주하며 일하시는 분들도, 프리랜서로 자유롭게 일하며 매번의 작업이 사진으로 찍히고 또 매거진에 실리는 아티스트 분들도 모두 나름의 고충이 있기 마련입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은 멋지고 화려한 모습 이면에 보이지않는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화려한 부분만을 보려 하지 말고 힘든 부분도 견딜 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메이크업 일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106길 21 2층
대표이사 : 박혜선
사업자등록번호 : 884-88-01273
이메일상담 : artstage1992@naver.com
02)547-1204
copyright© 2019 artstage1992 ALL RIGHTS RESERVED